네트워크 치과병원 연세고마운치과홍제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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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치과 병원 연세고마운치과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서 지난 2일 홍제점을 개원했다.
연세고마운치과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서정혁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다수의 의료진이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지점 협력치과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의 진단과 치료방식을 따르고 있다.주요 진료과목은 임플란트, 치아교정, 보철치료, 보험틀니, 충치치료, 잇몸치료, 신경치료, 치주치료, 치아미백, 사랑니발치 등이다.
서 원장은 “치과 치료 시 과잉진료 없이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엄격한 멸균, 소독 시스템과 1인 1기구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면서“환자를 위해 조기 검진과 예방을 우선시하는 진료방침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첨단 시스템 및 장비를 갖춰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도록 준비를 마쳤으며, 환자를 배려해 치료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증 및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세고마운치과홍제점의 진료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이며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8시30분까지 연장진료를 실시한다. 점심시간은 오후 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다. 토요일에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점심시간 없이 진료를 진행하며 일요일은 휴진한다.
2017. 1. 10 금강일보 김민웅 기자